November 15, 2020

법조계나 경찰이나.. 도긴개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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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의료인, 경찰 등등..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느 집단이나, 어느 계층이나.. 다 비슷비슷하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어떤 집단들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거다. 근데 다양한 계층과 집단이 존재하는현대 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시민들은 어느 하나,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도긴개긴이라고 모두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선택은.. 최선의 선택이어야 한다. 최고의 선택이면 가장 좋겠지만 최선이 불가능하다면 차선인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진화와 발전을 방치 하거나 포기할 수 없지 않은가.


어쨌거나 필연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면 최선을 선택해야 하고 제도적으로 혹은 시민 자발적으로 건 현명한 관리와 감독 등으로 보완을 해야 겠지..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으니까..


그야말로 현명하고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작금의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최악을 피하고 최선을 선택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현대사회에서는 누가 최선이고, 무엇이 최악인지 구분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현명함과 깨달음을 가져야하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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