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에 K-주사기 보내줘야.. 日 언론 주장
https://m.news.nate.com/view/20210310n39350
"근대화 과정에서 ‘일본의 의료 혜택’을 입은 한국이 ‘K-주사기’를 일본에 보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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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의 주장도 황당하지만
더 심각하고 황당한 것은 저런 일본의 주장 혹은 생각에
동의하는 한국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이고
그러한 내부의 적을 어찌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여전히 한국이 근대화된 것이 일본 덕분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나치를 찬양하듯 일본을 찬양하고 추종하는
황당한 발언과 주장, 그리고 요구를 하는 사람들을 방치하는 것이
과연 '선'이고 '정의'이고 '인권'인가?
과연 그들을 어찌하지 못하고 방치, 방관하는 현실이 맞는 것인가?
가끔 의구심이 생긴다.
물리적 폭력은 대부분 그 대가를 치른다.
그런데 황당한 주장과 발언의 언어적 폭력은 왜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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