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았으니 맛을 봐야 한다
"뽑았으니 맛을 봐야 한다"는 그의 말은, (윤석열을) 뽑았으니 한국사람들은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말이다.
혹자는 위 링크의 유시민의 말에 '욱'하거나 불쾌한 사람도 있겠지만... 유시민의 '말'은 매우 상식적 생각이며, 부정하기 힘든 현실이다. 물론 나 역시 그의 그러한 주장에 매우 동의하는 편이다.
작금의 온갖 이런저런 요금 인상과 국내외에서 자행하는 그의 언행을 보면서... 윤석열을 선택한 사람은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한다지만, 윤석열을 안 뽑은 사람도 함께 받아야 하는 그 고통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함께 고통을 감수하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라는 것이다. 이제 와서 '방법이 없다'것 말고 어떤 다른 대답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현재의 민주주의 시스템 안에서는 누가 대통령이 되건, 어떤 정당이 여당이 되건 마찬가지다. 뽑은 사람과 안 뽑은 사람... 어느 한쪽은 반드시 고통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것이 민주주의 시스템인 것이다.
그러한 민주주의 시스템 안에서는 구성원 다수의 지적 능력, 이해력, 논리력, 생각하는 능력, 이해력 등의 총량이 그 사회와 국가의 존망을 결정짓는다. 즉,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결국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
어떤 사회/국가/조직/집단이건... 어리석거나 우매한 시민/대중/국민/구성원이 다수라면 누적되는 어리석음과 우매함으로 언젠가 그 사회, 그 국가는 멸망할 것이고, 반면, 두말할 필요 없이 깨어있는 시민/대중/국민/구성원이 다수라면 그 사회, 그 국가는 '흥'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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