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3, 2024

인구감소-북 남침, 한국 소멸할지도...?

 北 출산율 1.8명인데 韓 0.7명…NYT "이러다 남침 당한다" 경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25811

Is South Korea Disappearing?

https://www.nytimes.com/2023/12/02/opinion/south-korea-birth-dearth.html

https://www.nytimes.com/2023/12/02/opinion/south-korea-birth-dearth.html?hpgrp=ar-abar&smid=url-share



It’s worth unpacking what that means. A country that sustained a birthrate at that level would have, for every 200 people in one generation, 70 people in the next one, a depopulation exceeding what the Black Death delivered to Europe in the 14th century. Run the experiment through a second generational turnover, and your original 200-person population falls below 25. Run it again, and you’re nearing the kind of population crash caused by the fictional superflu in Stephen King’s “The Stand.”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수준의 출산율을 유지하는 국가는 한 세대에 인구 200명당 다음 세대에는 70명이 되어 14세기 흑사병이 유럽에 몰고 온 인구 감소를 능가하는 인구 감소를 겪게 됩니다. 두 번째 세대가 바뀔 때까지 실험을 반복하면 원래 200명이었던 인구가 25명 이하로 떨어집니다. 이 실험을 다시 실행하면 스티븐 킹의 소설 "스탠드"에 나오는 가상의 슈퍼독감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 근접하게 됩니다.

https://www.nytimes.com/2023/12/02/opinion/south-korea-birth-deart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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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를 보면서... 머지않은 미래에 '외국인'의 유입은 필연적이지 싶다. 추측건대... 양질의 외국인 유입은 아닐 것으로 추측된다. 저질(?)의 외국인 인력이 유입되면...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ex: 문화적 종교적 차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 혹은 범죄 등)도 필연적으로 동반될 것이다.

아마 군대 문제도 남자만의 전유물이 아닌 시대가 올 것 같다. 따라서 이제 "집 지키는 개" 역할은 남자만의 몫이 아니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세상은 점차 노인 공경의 시대는 지나고... 젊은 사람/청인을 곤경해야 할지도 모르는 시대로 가고 있는 듯 하다. 아마,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늙는다는 것'은 더 서글프고, 안쓰럽고, 안타깝고, 슬픈 일이 될 것 같다.

기사의 말처럼 북으로부터 남침을 당할지도 모르고, 대한민국이 사라질지도 모른다. 누구도 미래를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모든 것이 추측이고, 예측이고, 알 수 없는 미래의 시점에 일어나거나 일어날 가능성이지만... 어떤 미래를 맞닥뜨리 건... 그 미래는 결국 과거의 우리, 지금의 우리가 만들어내는 '결과'일 뿐이다.

우리는 그저 미래의 그 '결과'를 견디며, 겪어내며 살아내야 한다. 누구 말처럼... 모든 것은 운명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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