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8, 2024

 https://youtu.be/TmCoH6Kyw7c

23년 9월경 기재부에서 사무리아 본드를 발행.

(사무리아 본드: 한국에서 엔화의 금리가 낮다는 이유로 엔화채권을 발행하는 것을 말함.)

금리 인상 시기를 놓친(=실기) 한국은행

세수 적자로 외평금 10조, 외평채를 20조 쓴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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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400원 찍었다는 소식을 듣고 화들짝 놀랬지만… (나 같은 개인이) 어찌할 방법은 없다. 현재 약 1384원대지만 여전히 높다.

3-4년전이였던가… 환율이 1200원이 되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떠들던 신문들은 윤정부에서는 약속이나 한 듯 하나같이 입틀막이다. 참으로 희얀한 일이다.

환율 10원, 100원 차이가 엄청난 도미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환율이 오르면 물가는 오른다.

1150원대 였던 환율이 1400원대가 되었으니… 그런 환율을 보고 있자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지만 어쩌겠나..? 대통령은 여전히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고… 그런 수준의 사람을 다수의 국민들은 알면서도 저발적으로 대통령으로 선택했으니 말이다.

대통령 주변에도 괜찮은 참모, 관료, 보좌, 정치인은 없어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그릇이 안 되는 터였으니 말이다.

더 환장하겠는 건… 비록 ‘나’는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에 대한 대가는 함께 나눠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이처럼 환장할 노릇이 어디 있겠는가…?

그 뿐인가…?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했던 사람들은 마치 ‘나’는 그를 대통령으로 선택하지 안은 것처럼 아닌척 숨기며 잘 먹고 잘 싸고, 잘 산다. 세상 이런 부조리와 모순도 드믈 것이다.

하나, 그것이 민주주의라는 시스템의 단점이자 장점이니... 그 또한 나 같은 개인이 어찌하겠나...? 무슨 다른 제도적 장치나 새로운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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