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무기지원 여러 옵션
러시아 차차 알면 흥미진진할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68194
김건희에 300만원치 엿
권익위 “직무 관련 없으면 가능
https://v.daum.net/v/2024062014550879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98086
尹 "3.4조 영일만 횡단고속도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58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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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의 나라 전쟁에 그리 관여가 많을까…? 왜 굳이 러시아와 적대적 관계를 가지려하는 것일까...? 왜 굳이..? 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그를 대통령으로 뽑았으니 혹시 훗날 후폭풍이 있다 해도 어쩔 방법은 없다.
결국 국민건희위에서 뇌물을 허용한 셈이다. 물론 나 같은 하찮은 존재는 주고 싶어도 줄만한 뇌물이 없으며 뇌물을 장만할 심사도 없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근데도 말
같지 않은 비논리에 많이 짜증은 난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과 같은 류의 전근대성을 가진 지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이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석탄 석유 건설 토목 전쟁/대립 같은 전근대적 산물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다. 문화 정보 지식 첨단 기술 같은 것들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매번 비슷한 인물들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된다. 다수의 국민이 여전히 전근대성을 뿌리깊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겠지만… 사람이, 세상이 한순간에 변화 발전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사회가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전근대적 의식이 남아 있는 대한민국은… 앞으로 더 많은 부조리와 모순의 소식들이 자주 등장할 것이며, 사람들의 지식과 부는 늘어나지만 지혜와 철학을 외면하는 경향이 더 뚜렷해질 것이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방식은 더 모호하고 난해해질 것이다.
한마디로 사회구성원 전체에서 뭔가 의식적 변화를 가져올 계기가 있지 않으면 사회는 갈수록 골 때려지고, 논리성 합리성 등은 설 자리를 잃고, 사회는 전반적으로 미쳐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 누구도 미래가 어찌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시대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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