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0, 2024

전쟁 준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

 전쟁 준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 (22년 기사)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34&key=202212301609481198&pos=

https://youtu.be/FT91nLrTZVo?si=aROTAUAVv--B0S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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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란 자고로 전쟁을 대비하기 위한 것임으로 평소 전쟁준비를 강조하는 것을 나무랄 일은 아니다. 그러나 항상 전쟁준비를 하는 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애초에 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지 않을까…?

전쟁준비 강조를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해석은 다를 수 있다. 여차하면 까짓 것 전쟁 함 하지는 심산인지, 침략에 대한 방어의 심산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의 내면을 알길이 없다. 다만 그의 누적된 언행을 통해 그의 ‘심산’을 짐작할 뿐이다.

https://naver.me/FY3vQ2EO



물론 작정하고 침략하여 쳐들어오는 적을 무슨 수로 피할 수 있으며, 예방할 수 있겠는가. 그럴 때는 맞써 싸워 전쟁을 해야겠지. 그러한 경우룰 제외한다면… 손해보고, 비굴해져야 한다 할지라도 평화가 전쟁보다는 낮다. 전쟁과 평화는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며 (자기성질을 견디지 못하고) ‘욱’하는 성격의 사람이, 전근대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멍청하고 바보같고, 자신은 똑똑하다고 자만하고 고집불통인 사람이 지휘관이 되면 안 좋다.

그가 그런 류의 사람인 줄 알면서 대다수의 한국 사람,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를 대통령으로, 통수권자로 선출했으니… 행여 그가 전쟁을 불사하겠다고 나선다면 (물론 여러 곳에서 제동을 걸어 막으려 하겠지만) 어찌할 방법은 없다.

그런 임무(?)을 수행하라고 다수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그를 대통령으로, 국군통수권자로 선출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어떤 방식, 어떤 형태의 정책을 수행하더라도 되돌 수 없으며, 그의 정책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그것은 그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들 전체가 함께 감당하고, 치뤄야할 대가일 뿐이다.


비록 그가 ‘9수’를 하긴 했지만 그는 법조인이다. 법을 아는 그가 헌법을 위반하여 탄핵을 당하기는 쉽지 않다.(골방에서 9년을 세상과 단절되어 책과 암기와 당구만을 한 것을 보면 인내심은 있는 것 같은데… 솔직히 상상만 해도 숨이 막히는 것 같다.)

대통령 선출을 손바닥 뒤짚듯 뒤짚을 수도 없으니… 이제와 (후회하지도 않겠지만) 후회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다.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대통령을 갖는 것 뿐이니

말이다.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되겠지만…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늙은 내가 전장에 나갈일은 없을 것 같지만… 어쩌겠나, 그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도발을 조장하고, 험학한 분위기를 만들고, 그래서 전쟁을 불사하겠다 작정하고, 전쟁을 치뤄야 한다면… 전쟁을 치룰 수 밖에 도리가 없지 않겠나. ..? 특히 요즘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유난히 빈번히 발생하는 것 같은 건… 아마 나의 기분 탓이겠지.

모든 것은 다수 국민들의 선택의 결과이며 자업자득일 뿐이다.

P.S. 그러나 그 자업자득을 되돌리고, 반복하지 않는 힘도 다수의 국민에게 있으니… 각각의 개인들은 어떤 국민이 될지-어리석고 우매한 국민이 될지, 아니면 깨어 있는 국민이 될지-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깨어 있는 인간이 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이다.

에라… 나도 모르겠다. 나라 걱정은 그만두고… 당장 내 걱정이나 하자.-.-;;

https://m.blog.naver.com/parangbee/222670863255

https://m.blog.naver.com/parangbee/222733202388



코인투자자 빚 탕감..결국 국민이 떠안는다..성실하게 빚갚은 사람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868514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9357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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