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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고 품격 있으며 선비와 군자의 고고함을 지녔다고 믿는 어설픈 인권주의자 감상주의자들이 낳은 결과는 아닐까…? 아니면... '악'이 '선'을 교묘히 이용하고 결국 '선'을 구축한 것일까...?
예전에 사형을 실행하지 않고, 사형제를 폐지하려 한 까닭은... 무고하게 죄를 뒤집어 씌워 사형을 시키려는 독재자, 전근대적 철권 지도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로부터 독재와 철권정치를 비판하고, 저항하는 선한 자, 선량한 자를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무고하게 판결을 받고 형을 살거나 사형선고를 받을 사람이 많아 그들을 보호하려 했던 것이 인권주의의 시작이다.
한데, 시대가 변하자... 악은 그러한 본래의 취지를 교묘히 악용하여 그 인권주의를 통해 '악' 자체를 보호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는 것이다.
할 말 많지만... 좀 지겨우니... 링크로 대신한다.
https://m.blog.naver.com/parangbee/222522796213
https://blog.naver.com/parangbee/222171471544
https://blog.naver.com/parangbee/221677017614
https://blog.naver.com/parangbee/221845066759
https://blog.naver.com/parangbee/222522796213
https://blog.naver.com/parangbee/223299416031
https://blog.naver.com/parangbee/22270535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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