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과연 부정부패를 작살낼 수 있을까…?
부정부패를 작살내는 건 어느 시대에도 이상적으로 추구해야 할 희망이겠지만… 고작 임기 5년의 대통령이 작살 내기는 어렵다. 사실 기회는 있었다. 상상이긴 하지만… 노무현이 연임을 하고 했다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노무현 대신 이명박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후 박근혜와 윤석열을 선택했다. 중간에 문재인이 있었지만 다수의 국민들은 그를 저주했고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보면… 아직은 다수 한국 사람들이 불공정이나 부정부패 등을 작살 내면, 제거하면 안 된다고 믿거나, 작살내는 것, 지가하는 것을 싫어한다는 의미지 않을까 싶다.
아마도 앞으로 아주 오랜 시간 부정부패 및 불공정, 부조리, 모순 등을 작살 내거나 제거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시간이 갈수록 점차 더 힘들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부정부패 및 불공정, 부조리, 모순 등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존재성을 갖게 되기 때문에 타파하거나 제거하기가 더욱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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