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과거는 돌이킬 수 없으니... 이제 와 '~했더라면'이 무슨 소용인가...? 문제는 지금 현재에는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거의 그 아쉬움과 후회와 미련을 지금 현재에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 인연은 여러 번 왔을 것이다. 그러나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는 자세로, 태도로 살지 않았으므로, 매번 찾아온 인연들을 놓친 것은 아닐까...? 누구 탓을 하겠나... 다 내 탓일 뿐이지... ^^;
가끔 예전에 썼던 글을 볼 때면...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음에도...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별로 없다는 걸 알게 된다. 또한 삶과 인생에서 '과거'란... 대체로 후회와 아쉬움 뿐임으로 지잔 과거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함을 상기하게 된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