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처럼 사는 것도 어렵고, 나답게 사는 것도 어렵다. 어느 쪽이 더 쉬고, 어느 쪽이 더 어려운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둘 다 어렵다는 것만 알뿐이다.
물론 안 다고 실천, 실행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몰라서 하지 못한 것과 같을 수는 없겠지. 알고서도 못한 것과, 몰라서 못한 것은... 결국 못했다는 결과는 동일하지만 같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우연히 보게 된 글귀를 따라가다 보니... 아래에 이르렀다. 아래는 <돌이켜보면 아름다운 이유>라는 책의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과거란 돌이켜보니 아름다운 것일 뿐이다. 지금이, 미래가 아름다워야 하는데... -.-;
책 속에서 - <180도, 돌이켜보면 아름다운 이유 by 김수현>
P.36
꽃은 계절을 앞지르지 않고, 열매는 조바심 내지 않는다. 그럼에도 때가 되었을 때, 잊지 않고 꽃은 피고, 침착하게 열매가 익는다. 뒤돌아보면 결국에 지름길은 없다. 우리 삶의 모든 일에는 지구력이 필요하다.|<때를 기다리는 것> 중에서
P.46
사람들은 ‘죽을 용기가 있으면 뭘 못해?’라고 말하지만, 어떤 시기에는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할 때가 있다.|<살아갈 용기> 중에서
P.66
온 마음을 다해 활시위를 당긴다 해도 화살이 과녁 중앙에 맞을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 해서 활시위를 대충 당길 순 없지 않은가? 우리는 그저 오늘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뿐이다.|<스타카토 권법> 중에서
P.79
같은 공간도 틈새 공간을 만들면 넓게 사용할 수 있듯이, 같은 시간도 틈새 시간을 만들면 더 많은 시간을 누릴 수 있다.|<Beware> 중에서
P.88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을 포기하지는 않았던가?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고갈시키고 있진 않는가? 삶이 힘겹다면 얻는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버리는 법을 모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선물받은 코끼리> 중에서
P.104
지나간 시계 바늘은 다시 돌아오지만, 지나간 시간은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행복을 미루지 말자. 삶은 이미 시작되었다.|<시계와 시간의 차이점> 중에서
P.208
삶을 재미있게 만들고 싶거든 관계의 폭을 넓히고, 삶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거든 관계의 깊이를 만들라.|<폭과 깊이> 중에서
P.245
똑같은 장면도 바라보는 관점이 가해자 쪽에 있으면 액션 영화가 되고, 피해자 쪽에 있으면 스릴러가 된다. 카메라의 관점이 장르를 결정하고, 사건을 정의하듯 당신의 관점이 행복을 결정하고, 삶을 정의한다.|<관점의 중요성> 중에서
P.261
이상적인 것이 정상적인 것이 되면, 현실적인 것은 비정상이 된다. 화려하고 완벽해 보이는 광고 속 행복을 좇지 말 것. 광고는 30초면 끝이 나기 마련이다.|<모두 미란다 커가 될 수는 없다> 중에서
P.270
인생도 마찬가지다. 살면서 모든 것을 다 이룰 수 없고 또한 그럴 필요도 없다. 저마다 자신의 입맛에 따라 가장 좋아하는 음식들로 접시를 채워가듯, 당신도 당신의 마음에 따라 가장 원하는 일들로 삶을 채워야 할 것이다.|<삶이라는 접시> 중에서
P.281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어둠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우리는 어둠이 아닌 별들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듯, 삶의 대부분의 순간은 의무로 가득 차 있겠지만, 지나고 보면 힘든 시간과 즐거운 시간이 고루 섞여서 모두 반짝반짝 빛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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