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없다"는 수능, 미국인도 교수도 '절레절레'‥33년 시행에 한계?
20년째, 30년째, 40년째 같은 혹은 비슷한 논쟁 및 갑론을박을 계속하고 있다. 매년 수능시험 제도에 개선점이 있다며 이런저런 시도를 하지만 모두 실패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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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인간 본성의 이해.
인간은 본질적으로 남보다 내가 더 특별해야 하고, 특권/이익을 더 가져야 하며, 더 우월하려고 한다.라고 믿으며 그에 따라 행동한다.
둘째: 경쟁에서의 우위.
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시험이다. 시험을 통해 인간 사이에 '등급'을 나누고, 그 등급에 따라 주어지는 대우/처우/이익이 달라진다. 따라서 시험이란 본질적으로 다수 경쟁자들 사이에 등급 나눔 - 즉 변별력을 위한 것이다.
셋째: 인간 본성 및 욕심의 제거 불가능.
인간 문명이 시작된 후 지금까지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인간 속성은 사실상 제거가 (정말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인간 집단이 커지면 더욱 그렇다. 5천만의 국민, 80억의 지구인을 모두 부처만큼의 깨달음과 예수의 자기휘생을 실천하게 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넷째(?): 위 3가지 외… 문화적으로는 입신양명, 사농공상과 같은 한국의 유교적 (?) 믿음 혹은 관념의 뿌리깊은 고착도 한 몫을 한다고 하겠다.
그래서 결론은...?
당장 및 먼 미래에도 뚜렷한 해법은 사실상 없다. 그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모든 각 개인은 타인보다 더 많은 것(ex: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을 가지려는 인간의 습성/본성(?)을 막을 길/제어, 통제할 길은 사실상 없다. 게다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시대는 자본주의 시대가 아닌가.
무엇을 위한 시험이냐고...? 시험의 본질적 속성은 지식량의 측정이 아니다. 시험은 본질적 속성은 '변별력(등수, 순위 등)'을 위한 것이다. 즉, 한정된 (경치경제사회문화적)자원을 한정된 숫자의 사람들에게 나눠야 함에 있어 그 자격과 정도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추신: 뉴스를 보니... 어쩌면 조만간 수능제도가 또 변경/바뀔지도 모르겠다. 골 때리는구먼... 3-5년 주기로 툭 바뀌는 것 같다. 이건 뭐 보도블록도 아니고...^^;;;
"수능 절대평가로 바꾸고 난도 하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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