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유엔·구호단체 직원 15명 하나씩 죽여 집단 매장
가디언, 유엔·적신월사 인용…전쟁범죄 고삐 풀렸나. "의료진 돕는 구호차량 공격하고 시신 수습까지 막아"
탈무드를 들먹이고,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 중 유대인을 들먹이며 유대인과 이스라엘을 찬양하던 사람들은 지금의 이스라엘의 꼬락서니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
왜 수천 년간 유대인들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고, 수용되지 못하고, 받아들여지지 못했을까…? 왜 전 세계 사람들이 대체로 유대인을 싫어하거나 반감을 갖는 걸까…?
이슬람인이나 유대인이나 도긴개긴인 것 같은 느낌을, 생각을 갖게 된다. 선민의식, 그리고 맹신과 자만, 오만은 결국 그들의 본질과 본성을 드러내기 마련인 것일까…?
세상은 점차 과거 야만의 시대, 폭력의 시대, 제국주의 시대, 봉건시대, 전근대의 시대로 회귀하는 것 같다. 물론 한국도 비슷하기는 하다.
작은 악, 소수 악을 (작고, 소수라는 이유로) 방치 방관 회피하고, 교화/계몽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어설픈 낭만주의와 감상주의는 결국 ’선‘을 밀어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세상은 점차 약육강식의 세계로 가고 있는 듯하다.
죄 악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제대로 대가를 치르지 않으니… 악이 성행할 수밖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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