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2024년 말까지 윈도우 메일 앱 종료 및 새 아웃룩 전환 권장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아웃룩 버전은 두 가지로 나뉜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패키지의 이전 아웃룩, 그리고 향후 몇 년 동안 유지되며 “클래식 아웃룩”으로 불리게 될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
https://www.techlibrary.co.kr/news/351180
새 아웃룩 vs 아웃룩 클래식 Outlook(Classic) vs Outlook(new)
새 Outlook 및 클래식 Outlook을 나란히 실행
기사 참 뭣 같이 작성해 놨네. 보아하니 영문판을 AI로 번역해 놓은 것 같다. 암튼... 그래서 예전 오피스(MS Office)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아웃룩은 '이전 아웃룩', 향후 몇 년간 유지될 (그러나 곧 없어질) 365 앱의 '클래식 아웃룩'이 있다는 건가...? 그럼 대체 '새 아웃룩'은 어떤 것을 일컫는 것인가...? '이전 아웃룩', '클래식 아웃룩' 외... 다른 새로운 아웃룩이 나올 것이란 말인가...?
다른 기사 링크에서는 전혀 다른 말을 하고 있다. 구 버전인 '클래식' 버전과 신버전인 '모던' 버전은 또 뭔가...?
예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제품 및 서비스의 '작명'을 진짜 졸라 못하는 것 같다.
알기 쉽게 직관적이어야 하는데... SW 혹은 앱 등이 변경되거나, 바뀌면 비슷한 이름, 동일한 이름으로만 작명을 한다. MS의 OS도, MS 오피스도 너무 자주 바뀌는데... 바뀔 때마다 제품/서비스의 이름도 비슷하다. 차라리 그냥 원래 이름에 '넘버링'을 하면 차라리 낮겠다. 매번 바뀌는 제품 이름들이 너무 헷갈린다. 대체 어떤 제품을 지칭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예를 들어... '핫메일(hotmail)'도 'Outlook'으로 작명했다. 이것도 아웃룩, 저것도 아웃룩... 대체 '아웃룩'이라는 이름의 상품/서비스가 몇 개냐...???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Outlook Classic and Outlook New?
The new Outlook offers a more minimal and modern UI. You'll find larger icons, more whitespace and simplified folders. In contrast, the old Outlook has a more traditional look, which some users find comforting and easier to navigate.2024. 11. 21.
The new Outlook is faster, more modern, and more secure than the classic Outlook, but the classic Outlook is more compatible with legacy systems. The new Outlook is optimized for performance, especially on mobile devices and modern computers.
'새 아웃룩'이 뭐 대단한 게 있나 해서 찾아봤는데... 딱히 뭐가 있는 건 아닌 모양이다. 게다가 사용자들의 평도 별로 좋지 않다. 에러/버그 등이 있는가 보다. 그래서 25년 4월 현재 새 아웃룩 이전에 쓰던 아웃룩 - '클래식 아웃룩'을 사용하려는 사용자가 많은가 보다. '새 아웃룩'의 이런저런 기능들이 아직 미흡하게 개발된 모양이다.-.-;; 아니, 그럼 출시는 늦추던가 해야지...? 아직 제대로 다 개발되지도 않을 걸 배포 혹은 사용을 반강요(?)하는 건 뭔가...?
암튼 지금 반나절째 '새 아웃룩'에 끙끙거리며 이메일 계정을 설정 중인데... 아무리 해도 제대로 설정이 되지 않는다. POP3 설정 옵션이 아예 없다. 설정 옵션이 'POP'만 있다.ㅠㅠ 환장하겠다. 뭐 이런 '犬' 같은 경우가 있나...???
어쩔 수 없이... 결국 '아웃룩 클래식'으로 이메일 호스팅을 연결했다. 5분만에 끝냈다.-.-; 환장하겠다. 참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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