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보면..청와대 국방부 검찰 등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곳이 한 곳이 없음을 짐작케한다.
그러나 어찌보면 이번 사건도 특별할 것이 없는
대한민국의 일상적 형태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곳이 한 곳이 없음을 짐작케한다.
그러나 어찌보면 이번 사건도 특별할 것이 없는
대한민국의 일상적 형태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요즘 김영란법이 다시 회자되고 있는데..
이 김영란법으로 인해서 소상공인, 농민 등 내수경기를
다 죽인다인다고 신문 등 여기저기에서 난리들이다.
다 죽인다인다고 신문 등 여기저기에서 난리들이다.
일부 농민들은 사위도 하는 모양이다.
부정부패를 없애자고 만드는게 김영란 법인데..
그로인해 농만들의 수익, 이익이 떨어져 망하게 생겼다는 거다.
그로인해 농만들의 수익, 이익이 떨어져 망하게 생겼다는 거다.
근데.. 그 부정부패한 환경과 시절, 상황에서 맛 보았던
그 "이익"을 절대 포기못하겠다는 것은
그냥 쭈~욱 부정부패하자는 것이 아닐까..?
김영란 법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개선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부패 방지법을 개선하자는 것은
부정부패한 사람들의 전형적 특징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부패 방지법을 개선하자는 것은
부정부패한 사람들의 전형적 특징이다.
물론 그 이런저런 이유들도 나름 설득력이 있을 수 있지만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어렵고..
그럼 하지는 걸까 말자는 걸까..?
하지만 어떤 법이나 규칙이 모든 사람, 집단, 조건, 상황을
모두 만족할 수는 없다.
더구나 기존의 사회/문화적 틀, 즉 페러다임을 바꿔야하는
그러한 법이나 규칙일 때는 더욱 그렇다.
반복되는 얘기지만..대한민국은 부정부패의 천국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반복되는 얘기지만..대한민국은 부정부패의 천국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부패한 사회속에서 대중들은 처음에는 그 부패를 비난하지만
결국 그 부정부패를 동경하게 되고 마침애 부패 그 자체가 된다는
결국 그 부정부패를 동경하게 되고 마침애 부패 그 자체가 된다는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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