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에서 '경우의 수'란 무엇일까? ^^
리만 가설도 아니고, 그놈의 경우의 수는
진정 영원히 끝나지 않는 난제란 말인가...?
세상살이도 그렇고, 모든 스포츠 경기란 것이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 것이니
결과가 아쉽다고 너무 일희일비하지 말고
최선을 다 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암튼 파이팅 기원하고
결과가 어떻든 다들 수고하고 고생했다.
월드컵 덕분에 며칠간 재밌었다. 쌩유...
경우의 수는 한국만 따지는게 아닙니다. 한국에서야 경우의 수를 대서특필해서 그렇지, 3경기만에 끝나는 조별예선의 경우에는 득실차, 득점차에 따라서 본선진출이 결정되기 때문에 외국팀 역시나 다른 팀의 상황에 따라서 전술변화를 가져가기도 합니다. 애초에 주전조부터 변화주는 경우 허다하고요. 그냥 한국언론이 유난을 많이 떠는 것 뿐입니다.
경우의 수는 한국만 따지는게 아닙니다. 한국에서야 경우의 수를 대서특필해서 그렇지, 3경기만에 끝나는 조별예선의 경우에는 득실차, 득점차에 따라서 본선진출이 결정되기 때문에 외국팀 역시나 다른 팀의 상황에 따라서 전술변화를 가져가기도 합니다. 애초에 주전조부터 변화주는 경우 허다하고요. 그냥 한국언론이 유난을 많이 떠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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