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제가 성장하면서 느낀 진리입니다. 입시 성공하면, 취업 성공하면, 결혼 성공하면 행복해지는 거 아닙니다. 그냥 평소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 언제나 행복하고, 일상적으로 불안하고 불행한 사람은 아무리 성공해도 불행합니다. 그러니까 입시든 취업이든 뭘 준비하실 때 스스로를 탓하고 상처 주면서 하지 마세요. 행복을 일상화하는 게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출처: 인터넷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생각해 보니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사람마다 '성공'이란 정의가 다 달라서... 성공이란 것이 무엇인지를 단정하기 어렵다.
그리고 '행복'이란 것 역시 마찬가지다. 행복이 무엇인지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규정하기 어렵다.
(인생 혹은 삶을 살면서) 규정하기 어려운 것들을 (나만의 기준으로) 나 자신 혹은 타인등을 규정하고 단정하려니 어렵고 힘들고 타인과 충돌이 생기는 것이다.
결국 자족,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더 행복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럼 또 욕망, 야망, 목표 등이 없다고 핀잔 및 조롱과 비웃음을 받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기도 하다.
인간은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언제나 균형을 맞추며 살고, 그 속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껴야 할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인용문에서 새겨들을 만한 구절이 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기인하는 것이다.
"평소에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 언제나 행복하고, 일상적으로 불안하고 불행한 사람은 아무리 성공해도 불행합니다."
나는 일상에서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일까, 아님 일상이 불안한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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