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0oetkBf_Fc?si=KbG-is75WxgruHTw
https://youtu.be/pR7ftzcBMuE?si=Ancm-WEi9uByy3PA
광주 5.18, 제주 4.3 등… 많은(?) 사람들이 책임자를 처벌하고 진실을 알림으로써 과거청산 적폐청산을 하자고 하지만… 여전히 제대로 청산되지 않는 건… 다수의 한국인 또는 국민/대중/사민들이 그런 과거의 적폐 또는 부조리/비논리 매국적 행위를 청산하는 것을 반대하기 때문이다.
즉, 더 많은 다수의 한국인과 대한민국의 시민/대중/국민들은 광주 5.18, 제주 4.3 관련 책임자를 처벌하거나, 방지하는 조치를 강구 하거나, 진실을 알리는 것을 싫어한다는 얘기다. 그렇지 않고서는 사건이 일어나고 70년, 80년이 지난 2025년 현재에도 여전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유사한 행태의 사회/국가적 사건(ex: 계엄, 부조리한 법 또는 판결, 비합리적/비논리적 인물의 등장 등) 등이 발생하는 것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아마도 가해자의 인권 혹운 권리를 먼저 걱정/염려하는 순진함(?)과 고상함을 가장한 ‘어설픈’ 혹은 ‘미숙한’ 감상주의, 감성주의, 이상주의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인간의 역사는 반복될 뿐이고, 직간접 경험을 통한 교훈 또는 깨달음은 후대로 유전되지 않는다. 그럼으로 언제든 비슷한 혹은 유사한 사건은 다시 반복될 수 있다. 2025년에 계엄을 경험하는 것처럼 말이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모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사건과 현상은 그 사회/국가를 구성하는 다수 구성원들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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