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수록 국세청이 변화, 아니 발전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예전에... 머지않아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도 부가세 신고처럼 점차 단순화될 것이라 예상 - 아니 희망을 했지만 이렇게 빨리 될 줄은 몰랐다. 웬일로 국세청에서 이렇게 빨리 시스템을 자동화했나 싶다.
암튼...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 봤는데... 이제는 종합소득세 신고도 세무사를 통하지 않고 국세청을 통해서 직접 신고를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미 사기업에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을 유료 온라인화한 곳이 있는데... 국세청은 (아무래도 관공서이다 보니) 사기업보다는 온라인화가 좀 느린 것은 어쩔 수 없지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공서 등도 점차 온라인화 되어가는 듯하다. 돌이켜 보면 그동안 세무사의 소위 그 '대행료'라는 것이 과연 적절한 한 것이었는지 의문도 든다.^^;
어쨌거나 세상은,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건 분명하다. 앞으로는 더 빨리 변화하겠지...? 적응하느냐, 도태되는냐... 선택은 각자의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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