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5, 2025

어느 네티즌의 이준석 평가 분석...

혹시 내 표현이 지나쳤다면 미리 사과드립니다.

1. 당대표 등 본인 커리어 외에 실질적인 성과가 전무합니다. 정치 경력은 화려하지만, 공익을 위한 결과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2. 타인의 제안은 냉소로 일관하면서도, 본인의 대안은 없습니다. 진지한 논의보다 조롱에 가까운 태도가 반복됩니다.

3. 인터넷 커뮤니티 중심의 지지층만을 의식하며, 그 바깥의 세계에는 무관심합니다. 특정 집단만을 겨냥하는 행보는 국민 전체를 대표해야 할 정치인의 자세와 거리가 멉니다.

4. 전반적으로 지식이 얕고, 정책에 대한 이해도 부족해 보입니다. 복잡한 사회 구조나 제도의 맥락을 간과하는 발언이 잦습니다.

5. 사회가 제공한 사다리를 잘 타고 올라갔지만, 스스로의 성취인 양 과장합니다. 노력의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회의 불균형에 대한 성찰이 전혀 없습니다.

6.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늘 ‘반대편’의 실책에 기대는 안티테제로만 존재해 왔습니다. 정치적 상상력이 전무합니다.

7. 철학적 기반 없이 자극적인 언어만 반복하며, 잘못된 정보도 거리낌 없이 사용합니다. 사실관계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합니다.

8. 출산, 육아, 취업 등 일상적 삶의 경험이 전무해 일상적 삶을 실질적으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공감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9. 사람을 수단화하고, 자신의 단점을 가리기 위한 도구로 이용합니다. 인간관계를 전략적으로만 접근합니다.

10. 아직도 학력 자랑에 집착합니다. 이는 오히려 깊이 없는 낮은 자존감의 표현처럼 보입니다.

11. 나이 마흔 된 지금도 선거에 엄마를 부릅니다.

12. 공약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정치인이 가져야 할 정책적 고민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13. 조직과 구성원을 오직 자신의 영달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깁니다. 동료나 지지자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조차 없어 보입니다.

14. 약자에 대한 이해보다는, 조롱과 혐오의 시선을 자주 드러냅니다.

15. 정치를 시작한 지 꽤 되었지만, 정책도 비전도 여전히 빈약합니다.

16. 능력도 없는게 능력주의를 신봉합니다

17. 정치를 모르는게 정치를 합니다

18. 연금, 젠더 갈등, 저출산, 실업률이든 다음세대가 겪을 복잡한 문제를 수단삼아 자기 보신을 위해 주둥이만 나불댑니다. 그 주둥이는 논의 자체를 어그러뜨립니다. 그어떤 해결책도 대안도 정책입법도 없습니다.

마흔개는 더 나열할 수도 있지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그 인물은 제 가치관, 삶의 방식과는 극단적으로 상반되는 존재입니다.

그를 볼 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마치, 잘못을 저지르고도 끝까지 남 탓만 하며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젊은 진상을 마주한 듯한 불쾌감입니다.

이론도 모르고 현실도 모른 채, 인터넷 밈 몇 개를 통해 수집한 얄팍한 ‘지식’을 들이대며 자기변명만 반복하는 태도는, 제 생각엔 리더십은 커녕 회사 신입으로도 쓸만한 유형의 사람이 아닙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arksiiyoung/p/DJ29dF3vDbS/

https://www.instagram.com/parksiiyoung/p/DJ29dF3vDbS/


오래전 그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아직 크게 변하지 않은 모양이다. 사람은 쉽게 변하거나 바뀌지 않는다는 말은 거의 진리에 가까운 말인듯하다.

https://m.blog.naver.com/parangbee/220854163050

내 개인적 사견이지만... 스펙이나 학벌은 그 어떤 것도 보장해 주지 않는다. 예전에 어느 학원 강사가... 스펙이나 학벌이 그 사람이 가진 가능성/잠재성을 확률로 대변하고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대학을 가야 하고, 좋은 대학을 가려는 것이라고 했지만... 그런 하나 마나 한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얼핏 들으면 맞는 말이지만... 가만히 곱씹어 보면 황당한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성, 잠재성의 확률이 낮다고 하찮은,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작금의 시대, 미래의 시대에는 학벌이 큰 의미가 없는 시대다. 지금은 굳이 학교를 가지 않더라도... 소위 고급 정보를 누구나 배우고 익히고 습득할 수 있다. 의지와 실천력만 있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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